개인적으로 이탈리아 음식을 좋아하는데
처음에 맛있는 곳이 개점하고 얼마 있다 다시 가면 영 아닌 곳이 많더라고요..
덕분에 그냥 무난무난한 체인점을 찾아 가네요;
범계역에 위치한 리미니입니다.
평일 런치에 가서 그런지 접객하는 종업원이 한명뿐이여서 좀 오래 기다렸네요
(뭐 그만큼 손님도 3~4 테이블밖에 없었지만요ㅎ)
빈병으로 꾸민 인테리어. 일반 가정집이면 청소 난이도가 불지옥..
(카메라를 안들고 다닐때가 많아서 아이폰4s가 오늘도 수고)
안 먹으면 섭섭한 마늘빵!
샐러드도 따로 주문하려 먹진 않지만 세트메뉴에선 없어선 안되죠
화덕피자를 먹을때마다 집에다가 화덕 설치해서 만들어 먹고 싶네요~
게살 파스타였나..?
범계역 대로변만 하더라도 이랜드계열 이 두군데나 있어서 같은 음식점이 두군데나 있죠.
뭐 간편하고 고민하지 않아서 좋긴한데 너무 선택권이 줄어드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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